2019년 6월 2일 일요일

RT @luvlylayla: 대학교 때 모르는 남자가 우리 집 문앞에 서 있다가 내가 잠깐 나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집안으로 천천히 걸어들어온 적이 있다. 그때 나는 남동생과 함께 살았었다. 내 비명소리에도 흔들리지 않고 천천히 집안으로 걸어오던 그 남자는 남동생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아주 빠르게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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