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9일 토요일

RT @CouUnion: 쿠팡이 휴대폰과 시계, 물통부터 껌까지 노동자들 소지품을 제한하고 단 1분의 휴게시간도 주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노동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는 집념의 반만 재난-화재 예방에 할애했다면 이번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쿠팡물류센터노조

RT @maximaracus: 쿠팡 화재 초기대응 논란 - 이게 진짜라면 불매운동이 일어날 지도 모르겠군 스프링쿨러를 관리자가 계속 껐다는게 킬포인트 https://t.co/gk709mHWtO

RT @Siaranics: 자유의 아름다움만을 믿고 자유경쟁에 모든 것을 내팽개쳐 놓으면, 경쟁에서 이긴 자가 다른 모든 이의 자유를 짖밟을 자유까지 허락해 주게 되고, 결국 가장 부자유한 사회로 귀결될 위험이 있다. 정치인이라는 자가 그걸 예상치 못 한다면 나이브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야비한 것이다.

RT @8itterTruth: 쿠팡물류센터에서 일한 적이 있다. 돈이 너무 급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알바 어플을 도배 수준으로 홍보하는 쿠팡물류센터에 가는 것이었다. 그곳은 거진 가건물로 그 어떤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물류만이 꽉꽉 들어찬 곳이었고, 한여름이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 증세가 일어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