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RT @b_bbling: 어제 회사서 저녁을 먹는데 남직원들이 그러더라구요 "미투 때문에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진짜 거지같은 소리를 저도 듣는구나 싶어서 한마디했어요 "미투가 무서워서 할수없는 말이라면, 하면 안되는 말이라는걸 본인도 알고있다는 소리잖아, 그럼 차라리 하지마" 조용히 숟가락질만 하더라구요

RT @infinitybtwus: 소더비에서 작품이 낙찰되자마자 액자 속 분쇄기가 작동하여 분쇄되어버린 그 작품의 아티스트 Banksy가 액자 속 분쇄기를 설치하던 순간부터 소더비 경매장에서 본인 작품이 낙찰되고, 작품이 분쇄되던 그 순간까지 촬영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올렸다. https://t.co/OrCWtRylxi

RT @HuffPostKorea: 요새 판교 노동자들에게 최고 인기라는 '장류진 작가' 전격 인터뷰 https://t.co/WNFrhal0kl https://t.co/gRvotNUkk7

RT @2EdenParadis: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을 다 여자로 바꾸고 배우들을 대입한 글을 봐버렸고... 나는 이 신들을 믿는, 이 신들이 다스리는 세상에 인생배팅한 한낱 인간나부랭이가 되어버렸다. (타래로) 신들의 왕, 제우스 ㅡ 메릴 스트립 https://t.co/CWNtMok2At

RT @geometryofsleep: 세종 어진 볼 때마다 -_- 약간 스트레스 받는데, (1만원권도...) 한글날 이럴 때마다 아아! 성군 세종! 하면서 이 어진 걸려져 있을 때마다 막 되게 자잘한 내상입는 것 같다. 운보 김기창이 1973년에 그린 표준영정. 그리고 김기창은 대표적인 친일화가다. -_- https://t.co/vWVpj3YLpF

RT @waitingpark: 택시에서 뭔가 잃어버리면 1644-1188로 전화하고 3번과 2번을 누르면 카드로 결제한 택시 기사님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RT @unknownbeholder: 2년 전에 이 트윗을 쓸 땐 비유를 할 셈으로 단어를 골랐는데, 2년 뒤에 정말 진지한 얼굴로 다른 모든 상황과 맥락을 제거한 뒤 [손톱으로 긁은 건 지독한 폭행이다] 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꼴을 볼 줄은 몰랐다. 이 정도면 수치심이란게 아예 없는 건가. https://t.co/XylEH51Tdn

RT @EAE_yolo: 아 어제 베라 알바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여기 써있는데로 퍼주세요” 이러셔서 받았는데..중간에 함정이 있었다..ㅋㅋㅋㅋ 손님께 여기 엄마마음은 어떤걸로 드릴까요?이러니까 약간당황하시더니 흐뭇해하시면서 좋아하시는거 같아보였다..ㅎㅎㅎ 아 넘나 귀여웠어.... https://t.co/gKjSfElHqs

RT @sevenstar523: 야 이게 햇반이지 새끼야 으아아악 야 계란빵 진짜 달다 으아아악 야 얘 빤스 스타킹이이야 으아아악 https://t.co/HhniqVlAC6

RT @sokcuri: 한글파괴로 세종대왕이 우신다 (x) 세종대왕도 맞춤법 파괴왕이었다 (o) 한글파괴하면 주시경 선생님이 우신다 (o) https://t.co/ELMzADAR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