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RT @minjangk: https://t.co/oKrOnhzJXf 아까 전에 트윗했더 그냥 지웠는데 사실 이 글에 공감하고 하고 싶은 말 무지 많음.. 솔까말 애플/구글에서 밥 먹고 잠깐 둘러 보는 걸로 뭐를 배우겠다는지 알 수가 없음. 애플은 그것도 안 됨.

ns-graph - Clojure namespace dependency grapher https://t.co/BZnBcVLHj3

RT @hannam3_8inch: 추석연휴 '여성긴급전화' 15.7배 폭증..가족폭력 1위 https://t.co/bYdpAKCnlF 좆팔 한남새끼들 평소에도 얼마나 폭력을 휘둘렀을까 명절에 참다참다 못해 도움을 청하는거겠지...

RT @forblossom: 폭력은 계속되었고 빈도도 잦아졌다. 맞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녀의 생각은 '저이가 나를 때리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에서 '아 오늘은 이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로 옮겨갔다. 죽지 않을 정도로 맞은 어떤 날은 차라리 맞아서 죽었으면 하기도 했다.

RT @forblossom: 다른 이야기지만 저 심리는 '매맞는 아내'가 처음 폭력을 당했을 때의 그것과 비슷하다. 선배언니가 결혼생활에서 남편에게 처음 맞았을 때, 그녀는 폭력이 일어났다는 사실, 자신에게 그런 일을 당했다는 것 자체로 큰 충격을 받았다.

RT @_chaerina: 전에 학교 대숲에 자기가 호기심에 업소에 갔는데 아가씨가 동문이더라는 글이 올라왔다. 가관인 것은 글이 자기반성 따윈 없는 훈계조였다는 것. 동문이 그런 곳에서 일한다는 게 부끄러웠으니 떳떳하고 깨끗한 경제활동 하길 바란다 는 그런 내용이었다....

RT @_chaerina: 모두가 합심해 여자들의 발언을 억누르는 페북/대숲 분위기. '분란 조장 금지'라는 명분 아래 문제 제기 자체를 문제시하고 발화자에 낙인 찍는 꼴을 보니 기가 막힌다.

RT @BBungBBangEE: 서강대학생만 이용 가능한 익명 커뮤니티 서담의 상태. https://t.co/I6CQuikwaH

RT @inselein: 그거 생각난다. 어떤집 오빠가 밥먹다가 "우리집은 남녀차별 그런거 없지 않나?" 하길래 여동생이 "오빠 수저를 봐" 아빠랑 오빠만 은수저였다고. 모른다. 받고 자란 사람은, 가해자는 모른다. 눈구멍 귓구멍이 막혔다 그들은.

"A nerd’s guide to color on the Web": https://t.co/VbenFHslKJ - great read, fun ex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