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 학생들이 "토론"에 의해서 블랙페이스를 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예전 일이 생각났다. 한 10년쯤 되었나? 유머사이트 오늘의 유머에서는 게시판에 "맘충"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지 토론과 투표에 붙였고, 그 결과 "써도 된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계속 썼다.
— 카라차 (@RealKaracha) August 12, 2020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RT @RealKaracha: 의정부고 학생들이 "토론"에 의해서 블랙페이스를 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예전 일이 생각났다. 한 10년쯤 되었나? 유머사이트 오늘의 유머에서는 게시판에 "맘충"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지 토론과 투표에 붙였고, 그 결과 "써도 된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계속 썼다.
RT @chugun_real: 한국 기상청을 구라청이니 뭐니 하고 노르웨이 기상청이 더 잘 맞추겠다느니 하는 기사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바가 하나 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없어진 사람들은 뭐든 흑백으로 평가하고, 대상을 쓸모 없다 치부하기 쉽다. 기상학적 지식이 없을 수록 "해경 해체"와 같은 평가를 내리는 것.
한국 기상청을 구라청이니 뭐니 하고 노르웨이 기상청이 더 잘 맞추겠다느니 하는 기사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바가 하나 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없어진 사람들은 뭐든 흑백으로 평가하고, 대상을 쓸모 없다 치부하기 쉽다. 기상학적 지식이 없을 수록 "해경 해체"와 같은 평가를 내리는 것.
— 츄군 (@chugun_real) August 12, 2020
RT @iron4gg: 어려질수록 더 부정적, 비관적, 보수적이 되어가는, 차별을 부정이 아닌 긍정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게 인격이 형성대는 유년기 시절이 호황기였던 사람일수록 '긍정, 낙관, 진보적'이고 반대로 불황기였을수록 '부정, 비관, 보수적'인지라
어려질수록 더 부정적, 비관적, 보수적이 되어가는, 차별을 부정이 아닌 긍정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게 인격이 형성대는 유년기 시절이 호황기였던 사람일수록 '긍정, 낙관, 진보적'이고 반대로 불황기였을수록 '부정, 비관, 보수적'인지라
— 강철포킹 (@iron4gg) August 12, 2020
Awesome material if you are on #k8s @learnk8s but this article has saved my a couple of times https://t.co/gQIW93dF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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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r/bin/env jjuarez (@thejtoken) August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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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GeekNewsBot) Augus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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