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이제야 끝내고,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이제야 읽는다. 오늘은 (우리) 트페미들의 선배라 할 수 있는 분이군 후후후. 여성을 위한 인터넷 매체를 만들어 많은 페미니스트 후배 기자를 양성했던 리타 젠슨의 부고. https://t.co/LBzLd3E7Qf
— 김명남 (@starlakim) November 25, 2017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대청소를 이제야 끝내고,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이제야 읽는다. 오늘은 (우리) 트페미들의 선배라 할 수 있는 분이군 후후후. 여성을 위한 인터넷 매체를 만들어 많은 페미니스트 후배 기자를 양성했던 리타 젠슨의 부고. https://t.co/LBzLd3E7Qf
RT @standbymemong: 국민체조 하면서 'ㅋㅋ이런게 운동이 돼? 하나도 안힘든데' 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국민체조 하면서 'ㅋㅋ이런게 운동이 돼? 하나도 안힘든데' 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 Wonderwall (@standbymemong) November 23, 2017
RT @auth_: > '누가 유아인;이 실트로 올라가게 된 경위 말려봐 뒷계 파는 법 알려줘봐 잠 좀 재워봐 인가 트위터 못하게 해봐 아니라고 해줘 핸드폰 창밖으로 던져봐 폰 배터리 빼봐 냉장고에 애호박 좀 꺼내서 버려줘봐 술잔 좀 뺏어줘 해킹한 거 아니냐 을 저렇게 만들었는가 애호박으로 쳐서 기절시켜봐
> '누가 유아인;이 실트로 올라가게 된 경위
— 며소 (@auth_) November 24, 2017
말려봐
뒷계 파는 법 알려줘봐
잠 좀 재워봐
인가
트위터 못하게 해봐
아니라고 해줘
핸드폰 창밖으로 던져봐
폰 배터리 빼봐
냉장고에 애호박 좀 꺼내서 버려줘봐
술잔 좀 뺏어줘
해킹한 거 아니냐
을 저렇게 만들었는가
애호박으로 쳐서 기절시켜봐
RT @joeerl: I use shortish mnemonic variable names because it makes the code shorter and easier to read. I'd never use 'modelContextConfig' but 'mcf' with a comment saying what this means. The important thing is the function name - this must accurately reflect what the function does. https://t.co/nsOUN3WSoG
I use shortish mnemonic variable names because it makes the code shorter and easier to read. I'd never use 'modelContextConfig' but 'mcf' with a comment
— Joe Armstrong (@joeerl) November 25, 2017
saying what this means.
The important thing is the function name - this must accurately reflect what the function does. https://t.co/nsOUN3WSoG
RT @eunhasun: 지금 이 시점에서 강동희님 그리고 성소수자들에게 연대하고 CBS에 항의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미 동영상이 올라간 많은 세바시 강연자분들이 자신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 아닐까 싶다. #세바시_강동희_강연영상_재게시해
지금 이 시점에서 강동희님 그리고 성소수자들에게 연대하고 CBS에 항의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미 동영상이 올라간 많은 세바시 강연자분들이 자신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 아닐까 싶다. #세바시_강동희_강연영상_재게시해
— 은하선 (@eunhasun) November 25, 2017
RT @winterysea: @GYfJQ8rHOhxs8jP https://t.co/i3Os2vtuFy 이 기사고 안에 나오는 이미지를 첨부하겠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https://t.co/wNn2feypXw
https://t.co/i3Os2vtuFy 이 기사고 안에 나오는 이미지를 첨부하겠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pic.twitter.com/wNn2feypXw
— 겨울이 왔다 (@winterysea) November 25, 2017
RT @shira_jeong: '봬요'인 거 아는데 '봬' 자 쓰기 싫어서 꼭 '뵈어요' 하는 사람 모임 '바라요'인 거 알지만 맞춤법 강박증처럼 보일까바 '바라요'라고 절대 안 쓰고 '바래요'도 못 써서 '바랍니다'라고 밖에 말 못하는 사람 모임
'봬요'인 거 아는데 '봬' 자 쓰기 싫어서 꼭 '뵈어요' 하는 사람 모임
— [블로썸🌸온7]시라 (@shira_jeong) November 24, 2017
'바라요'인 거 알지만 맞춤법 강박증처럼 보일까바 '바라요'라고 절대 안 쓰고 '바래요'도 못 써서 '바랍니다'라고 밖에 말 못하는 사람 모임
RT @Bluestreakcc: 유키구라모토 지방 내한 공연한다는데 티켓2만원 미치겟다 이십만원말고 이만원 실화냐??????????? 존나가고싶은데 지금한국아님시발 https://t.co/QhXAWb83rf
유키구라모토 지방 내한 공연한다는데 티켓2만원 미치겟다 이십만원말고 이만원 실화냐??????????? 존나가고싶은데 지금한국아님시발 pic.twitter.com/QhXAWb83rf
— 참치 (@Bluestreakcc) November 24, 2017
RT @PALBEK800: 킬빌 당시 하비 웨인스타인이 우머 서먼과 '인사'하는 모습 지금 다 알고서 보니까 나쁘게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강자한테 당하는)파워그랩이 얼마나 불쾌한지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 중등때 도덕쌤이 교무실만 찾아가면 저랬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무리 친절해도 좆같았다 https://t.co/JIgcri875B
킬빌 당시 하비 웨인스타인이 우머 서먼과 '인사'하는 모습
— 번역하는 팔백 (@PALBEK800) November 24, 2017
지금 다 알고서 보니까 나쁘게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강자한테 당하는)파워그랩이 얼마나 불쾌한지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
중등때 도덕쌤이 교무실만 찾아가면 저랬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무리 친절해도 좆같았다 pic.twitter.com/JIgcri875B
RT @kevincby_: ~에 대한 연구 ~를 중심으로 <- 이 형식의 제목 규제해야
~에 대한 연구 ~를 중심으로 <- 이 형식의 제목 규제해야
— Chœ Byung-yoon (@kevincby_) November 24, 2017
RT @GYfJQ8rHOhxs8jP: 저는 초6 여동생이있는 중3여중생입니다. 저희 동생은 학교 보안관아저씨께 몰카, 성희롱, 종아리를 맞는등의 체벌을 당하고있습니다. 우연히 동생핸드폰의 문자를 보게 되서 알게됬는데 저도 아직 어려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자내용은 타래로 마저 https://t.co/Owu7LmLZ9o
저는 초6 여동생이있는 중3여중생입니다. 저희 동생은 학교 보안관아저씨께 몰카, 성희롱, 종아리를 맞는등의 체벌을 당하고있습니다. 우연히 동생핸드폰의 문자를 보게 되서 알게됬는데 저도 아직 어려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자내용은 타래로 마저 pic.twitter.com/Owu7LmLZ9o
— 저희 여동생좀 도와주세요 (@GYfJQ8rHOhxs8jP) November 24, 2017
RT @JINSUK_85: 교감이 고3 여고생 제자를 집요하게 성추행했다 등교전에 자기를 먼저 만나라는 둥 밤11시에 주말에 만나잔 카톡을 보내고 답이없으면 문자질했다 영화보며 치마위에 손얹고. 근데 학교에선 여학생을 비난하는 소문이 퍼졌다 어느 조직이든 나이가 어리든 많든 어쩜 그렇게 줄기차게 여자만 꽃뱀이냐
교감이 고3 여고생 제자를
— 김진숙 (@JINSUK_85) November 24, 2017
집요하게 성추행했다
등교전에 자기를 먼저
만나라는 둥
밤11시에 주말에 만나잔 카톡을
보내고 답이없으면 문자질했다
영화보며 치마위에 손얹고.
근데 학교에선
여학생을 비난하는
소문이 퍼졌다
어느 조직이든
나이가 어리든 많든
어쩜 그렇게 줄기차게
여자만 꽃뱀이냐
RT @lovehinapink: RT 나도 올해의 책으로는 <랩걸>과 <문어의 영혼>을 꼽고 싶다. 여성식물학자와 여성동물학자의 책이다. 둘다 읽으면서 묘하게 <어라이벌>의 에이미 아담스가 그려지는 책이기도 했다. 정말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https://t.co/aCZTO1v5C6
RT 나도 올해의 책으로는 <랩걸>과 <문어의 영혼>을 꼽고 싶다.
— Hina♡ (@lovehinapink) November 23, 2017
여성식물학자와 여성동물학자의 책이다.
둘다 읽으면서 묘하게 <어라이벌>의 에이미 아담스가 그려지는 책이기도 했다.
정말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pic.twitter.com/aCZTO1v5C6
RT @Mafinacc: 일본이 외국인 고급인력이 가장 가기 꺼려하는 나라로 꼽혔다고. 무려 한국보다 더 꺼려함;; https://t.co/1BGNk15t2m
일본이 외국인 고급인력이 가장 가기 꺼려하는 나라로 꼽혔다고. 무려 한국보다 더 꺼려함;; https://t.co/1BGNk15t2m
— Mafinacc (@Mafinacc) November 24, 2017
<러빙 빈센트>의 흥행에 가려 악조건 속에 개봉한 영화들 중 <파울라>를 빼놓을 수 없다. 19세기말 유리천장을 깨려는 시도에서 여성의 몸을 작품에 담았던 여성화가 파울라의 생애를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와 동시 개봉했지만 극명한 온도차가 아쉽다. https://t.co/AUyuuzqrGk
<러빙 빈센트>의 흥행에 가려 악조건 속에 개봉한 영화들 중 <파울라>를 빼놓을 수 없다. 19세기말 유리천장을 깨려는 시도에서 여성의 몸을 작품에 담았던 여성화가 파울라의 생애를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와 동시 개봉했지만 극명한 온도차가 아쉽다. pic.twitter.com/AUyuuzqrGk
— S.H: Oh! (@2shyblue) November 23, 2017
RT @liebestraum_yan: 웨이보에서 명문을 봤다ㅋㅋㅋ '한 나라의 문명이 어떤지 보려거든 세 가지를 살펴보면 된다. 첫째,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가. 둘째, 사람들이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가. 셋째, 사람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호적(중국 문인)
웨이보에서 명문을 봤다ㅋㅋㅋ
— 마이얼링으로 떠날 연. (@liebestraum_yan) November 25, 2017
'한 나라의 문명이 어떤지 보려거든 세 가지를 살펴보면 된다. 첫째,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가. 둘째, 사람들이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가. 셋째, 사람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호적(중국 문인)
블록체인에 대해 현실을 잘 집어주는 매우 좋고 긴 글. 저자의 관점이 정말 공감간다. 덧붙임: https://t.co/cyfwltP5f0 https://t.co/z10kz5iuGg
블록체인에 대해 현실을 잘 집어주는 매우 좋고 긴 글. 저자의 관점이 정말 공감간다.
— 정겨울 (@res_tin) November 25, 2017
덧붙임: https://t.co/cyfwltP5f0https://t.co/z10kz5iuGg
RT @yoru_neko49: @seeksik 얌마 도완득! https://t.co/JgNSVUKVjI
얌마 도완득! pic.twitter.com/JgNSVUKVjI
— 비워둬 (@yoru_neko49) November 24, 2017
RT @9dog_is_my_life: 애호박 게이트를 보고 있자니.. 김윤석이 얼마나 희귀한 유니콘적 존재였는지 새삼 느껴지는 것.. https://t.co/CmjxjItwPU
애호박 게이트를 보고 있자니.. 김윤석이 얼마나 희귀한 유니콘적 존재였는지 새삼 느껴지는 것.. pic.twitter.com/CmjxjItwPU
— 존잘님텍마에브리띵 (@9dog_is_my_life) November 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