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대청소를 이제야 끝내고,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이제야 읽는다. 오늘은 (우리) 트페미들의 선배라 할 수 있는 분이군 후후후. 여성을 위한 인터넷 매체를 만들어 많은 페미니스트 후배 기자를 양성했던 리타 젠슨의 부고. https://t.co/LBzLd3E7Qf

RT @standbymemong: 국민체조 하면서 'ㅋㅋ이런게 운동이 돼? 하나도 안힘든데' 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RT @auth_: > '누가 유아인;이 실트로 올라가게 된 경위 말려봐 뒷계 파는 법 알려줘봐 잠 좀 재워봐 인가 트위터 못하게 해봐 아니라고 해줘 핸드폰 창밖으로 던져봐 폰 배터리 빼봐 냉장고에 애호박 좀 꺼내서 버려줘봐 술잔 좀 뺏어줘 해킹한 거 아니냐 을 저렇게 만들었는가 애호박으로 쳐서 기절시켜봐

RT @joeerl: I use shortish mnemonic variable names because it makes the code shorter and easier to read. I'd never use 'modelContextConfig' but 'mcf' with a comment saying what this means. The important thing is the function name - this must accurately reflect what the function does. https://t.co/nsOUN3WSoG

RT @eunhasun: 지금 이 시점에서 강동희님 그리고 성소수자들에게 연대하고 CBS에 항의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미 동영상이 올라간 많은 세바시 강연자분들이 자신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 아닐까 싶다. #세바시_강동희_강연영상_재게시해

RT @winterysea: @GYfJQ8rHOhxs8jP https://t.co/i3Os2vtuFy 이 기사고 안에 나오는 이미지를 첨부하겠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https://t.co/wNn2feypXw

RT @shira_jeong: '봬요'인 거 아는데 '봬' 자 쓰기 싫어서 꼭 '뵈어요' 하는 사람 모임 '바라요'인 거 알지만 맞춤법 강박증처럼 보일까바 '바라요'라고 절대 안 쓰고 '바래요'도 못 써서 '바랍니다'라고 밖에 말 못하는 사람 모임

RT @Bluestreakcc: 유키구라모토 지방 내한 공연한다는데 티켓2만원 미치겟다 이십만원말고 이만원 실화냐??????????? 존나가고싶은데 지금한국아님시발 https://t.co/QhXAWb83rf

RT @PALBEK800: 킬빌 당시 하비 웨인스타인이 우머 서먼과 '인사'하는 모습 지금 다 알고서 보니까 나쁘게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강자한테 당하는)파워그랩이 얼마나 불쾌한지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 중등때 도덕쌤이 교무실만 찾아가면 저랬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무리 친절해도 좆같았다 https://t.co/JIgcri875B

RT @kevincby_: ~에 대한 연구 ~를 중심으로 <- 이 형식의 제목 규제해야

RT @GYfJQ8rHOhxs8jP: 저는 초6 여동생이있는 중3여중생입니다. 저희 동생은 학교 보안관아저씨께 몰카, 성희롱, 종아리를 맞는등의 체벌을 당하고있습니다. 우연히 동생핸드폰의 문자를 보게 되서 알게됬는데 저도 아직 어려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자내용은 타래로 마저 https://t.co/Owu7LmLZ9o

RT @JINSUK_85: 교감이 고3 여고생 제자를 집요하게 성추행했다 등교전에 자기를 먼저 만나라는 둥 밤11시에 주말에 만나잔 카톡을 보내고 답이없으면 문자질했다 영화보며 치마위에 손얹고. 근데 학교에선 여학생을 비난하는 소문이 퍼졌다 어느 조직이든 나이가 어리든 많든 어쩜 그렇게 줄기차게 여자만 꽃뱀이냐

RT @lovehinapink: RT 나도 올해의 책으로는 <랩걸>과 <문어의 영혼>을 꼽고 싶다. 여성식물학자와 여성동물학자의 책이다. 둘다 읽으면서 묘하게 <어라이벌>의 에이미 아담스가 그려지는 책이기도 했다. 정말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https://t.co/aCZTO1v5C6

RT @Mafinacc: 일본이 외국인 고급인력이 가장 가기 꺼려하는 나라로 꼽혔다고. 무려 한국보다 더 꺼려함;; https://t.co/1BGNk15t2m

<러빙 빈센트>의 흥행에 가려 악조건 속에 개봉한 영화들 중 <파울라>를 빼놓을 수 없다. 19세기말 유리천장을 깨려는 시도에서 여성의 몸을 작품에 담았던 여성화가 파울라의 생애를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와 동시 개봉했지만 극명한 온도차가 아쉽다. https://t.co/AUyuuzqrGk

RT @liebestraum_yan: 웨이보에서 명문을 봤다ㅋㅋㅋ '한 나라의 문명이 어떤지 보려거든 세 가지를 살펴보면 된다. 첫째,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가. 둘째, 사람들이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가. 셋째, 사람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호적(중국 문인)

블록체인에 대해 현실을 잘 집어주는 매우 좋고 긴 글. 저자의 관점이 정말 공감간다. 덧붙임: https://t.co/cyfwltP5f0 https://t.co/z10kz5iuGg

RT @yoru_neko49: @seeksik 얌마 도완득! https://t.co/JgNSVUKVjI

RT @9dog_is_my_life: 애호박 게이트를 보고 있자니.. 김윤석이 얼마나 희귀한 유니콘적 존재였는지 새삼 느껴지는 것.. https://t.co/CmjxjItw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