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편의점 알바를 한다. 그동안 느낀점을 좀 쓰겠다. 애들이 둘인 부모가 오면 열이면 아홉이 큰애보다 작은애에게 관대하다. 일테면 큰애가 사고 싶어하는 건 조정되고 작은애가 사고 싶어하는 건 허용된다. 묘하다. 큰애들은 선택을 하지 않고 부모가 사주는걸 받아들인다. 작은애는 이것저것 — 날아라 비 (飛) (@antinegative64) June 16, 2019
주말 편의점 알바를 한다. 그동안 느낀점을 좀 쓰겠다. 애들이 둘인 부모가 오면 열이면 아홉이 큰애보다 작은애에게 관대하다. 일테면 큰애가 사고 싶어하는 건 조정되고 작은애가 사고 싶어하는 건 허용된다. 묘하다. 큰애들은 선택을 하지 않고 부모가 사주는걸 받아들인다. 작은애는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