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던 17살 무렵, 늘 야한 농담을 일삼던 70대 윤리 선생이 어느 날 수업 도중 "프린트를 가지러 집에 가야 한다"며 나를 지목해 따라오라고 했다. 같은 반의 4-50대 여자분들이 "왜 반장도 아닌 그 아이가 가냐"며 불같이 화를 냈지만 선생은 꼭 나여야 한다고 고집해서
— 홈리스 (@500ml7_) December 11, 2019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RT @500ml7_: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던 17살 무렵, 늘 야한 농담을 일삼던 70대 윤리 선생이 어느 날 수업 도중 "프린트를 가지러 집에 가야 한다"며 나를 지목해 따라오라고 했다. 같은 반의 4-50대 여자분들이 "왜 반장도 아닌 그 아이가 가냐"며 불같이 화를 냈지만 선생은 꼭 나여야 한다고 고집해서
RT @wildkidsparty: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봤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평등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광고 속에서 차별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 https://t.co/tc2GrIOGs1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봤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평등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광고 속에서 차별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 pic.twitter.com/tc2GrIOGs1
— 응자😷 (@wildkidsparty) December 11, 2019
RT @yl_piment: 주변에 선생님 친척이 많았어서 들은 얘기가 있었음. 초등학교에 집안 환경을 이유로 학생을 차별하는게 분명한 담임이 있었는데 차별받던 학생들한테 아무리 조심스럽게 둘만 있을때 물어봐도 담임 욕을 한마디도 안하고 칭찬만 했다고. 정말로 진심으로 담임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주변에 선생님 친척이 많았어서 들은 얘기가 있었음. 초등학교에 집안 환경을 이유로 학생을 차별하는게 분명한 담임이 있었는데 차별받던 학생들한테 아무리 조심스럽게 둘만 있을때 물어봐도 담임 욕을 한마디도 안하고 칭찬만 했다고. 정말로 진심으로 담임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 소사아빠/小使 (@yl_piment) December 11, 2019
RT @bear_nurse_: 이번 기회에 홍보하는 최신 CPR 트렌드! 가슴 중앙(유두 사이의 정중앙)을 강하게 압박합니다. 인공 호흡을 하지 마세요(!) <- 중요 혈액 순환의 지속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속 심장을 펌핑하기 위해 가슴을 압박하세요! 이 만화에 나오는 정보는 이젠 잘못된 정보입니다. https://t.co/clwlvpu3ti
이번 기회에 홍보하는 최신 CPR 트렌드!
— 퇴근을 꿈꾸는 곰간호사 (@bear_nurse_) December 11, 2019
가슴 중앙(유두 사이의 정중앙)을 강하게 압박합니다.
인공 호흡을 하지 마세요(!) <- 중요
혈액 순환의 지속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속 심장을 펌핑하기 위해 가슴을 압박하세요!
이 만화에 나오는 정보는 이젠 잘못된 정보입니다. pic.twitter.com/clwlvpu3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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