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RT @JINSUK_85: 남자한테 맞은 여성에게 "남자친구라며 좀 봐줘" 아버지한테 30분동안 구타당하다 겨우 경찰서로 가니 "그러게 왜 화나게 해 나도 어릴때 맞고 자랐어" 성폭력 피해자 앉혀놓고 "꼴리게 생기긴 했어" 경찰들의 말이라는데 이쯤되면 그냥 가해자다 여성에대한 시각과 인식에 문제많은 집단 경찰답다

RT @hiliving_bot: 열아홉살에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만남 당일 결혼식을 올리고 이주한 베트남 여성 후안마이가, 남편에게 구타당해 갈비뼈 18대가 부러진 사체로 발견되기 직전, 남편에게 남긴 편지 https://t.co/CuOfATudI6

RT @choegoun: 몇십년 새 태아를 몇백만명 씩 집단 낙태한 사회에서 낙태를 해도 좋으냐 어쩌냐 심각한 척 하는 이유는 1) 남아가 낙태될까봐 2) 여성이 스스로 결정할까봐 말고 뭐지.

RT @yangseoryu: 임신중절 합법화에 종교계의 입장이 왜 필요하지....? 여기 샤먼 국가임??

RT @gagoram: 전해듣기로 동대 영화과 유지나 교수는 부재한 엄마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밥 먹다 or 밥상 차리다 우는 걸로 표현한 시나리오는 죄다 돌려보냈다고 한다. 엄마=밥 밖에 생각 못하는 상상력이 너무 게으르다고. 이 얘기를 들은 게 1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엄마는 밥상만 차리고 있는 현실.

RT @JINSUK_85: 여직원들 몸을만지고 볼에 입맞추며 수십차례 추행하고 '충전해달라 백만불짜리 엉덩이' 문자보내고 피해자 협박,사실은폐한 농협지점장 남자 징역1년6월 선고 항소심엔 나오겠네 피해자가 여러명이고 엄벌 요구했음에도. 법원이 직장내 성범죄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외면하는 이상 성범죄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