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계획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페미니스트가 되어 있었다" 이거 너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냥 페미 83726183%가 그런 거 아닌지 ㅋㅋㅋㅋ 살다보니 빡이 쳐서 그렇게 되었다 pic.twitter.com/ynReSv6p48
— 조나단 (@MacJohnathan) August 23, 2016
2016년 8월 23일 화요일
RT @MacJohnathan: "딱히 계획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페미니스트가 되어 있었다" 이거 너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냥 페미 83726183%가 그런 거 아닌지 ㅋㅋㅋㅋ 살다보니 빡이 쳐서 그렇게 되었다 https://t.co/ynReSv6p48
RT @djangnam: 나도 한때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뽕에 취해 우쭐했었다. 이제는 그런 호칭 반갑지 않다. 내가 내 아이 돌보는데 왜 좋은 아빠인가, 나만큼 아니 나보다 몇배로 아이 돌보는 다른 직장인 엄마들은 과연 좋은 엄마란 호칭을 이토록 쉽게 얻는가?
나도 한때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뽕에 취해 우쭐했었다. 이제는 그런 호칭 반갑지 않다. 내가 내 아이 돌보는데 왜 좋은 아빠인가, 나만큼 아니 나보다 몇배로 아이 돌보는 다른 직장인 엄마들은 과연 좋은 엄마란 호칭을 이토록 쉽게 얻는가?
— 되자나 (@djangnam) August 23, 2016
RT @_UNGUNG_: 이번 여름 폭염 어떤 느낌이나면 최종_시안.png 최종_시안_(1).png 진짜최종.png Final.png 이게_마지막_시아ㄴ.png 이게_진짜_끝.png 끝.png 최종(2).png 진짜진짜_진짜_최종.png 위에거_다아니고_이게_최종.png
이번 여름 폭염 어떤 느낌이나면
— 울보 (@_UNGUNG_) August 23, 2016
최종_시안.png
최종_시안_(1).png
진짜최종.png
Final.png
이게_마지막_시아ㄴ.png
이게_진짜_끝.png
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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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riting Process https://t.co/IlkPpnTX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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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et Clojure (@planetclojure) August 23, 2016
장고 책 나눔합니다. Like 찍어주신 분들 대상으로 랜덤 돌려서 배송비는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리려구요. /w @insightbook https://t.co/RA9f0LWsO7
장고 책 나눔합니다. Like 찍어주신 분들 대상으로 랜덤 돌려서 배송비는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리려구요. /w @insightbook pic.twitter.com/RA9f0LWsO7
— Hyun-woo Park (@lqez) August 22, 2016
DOMINIC MILLER 7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https://t.co/wmEYGJd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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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상호 (@shawn_won) August 23, 2016
RT @mcwannabee: 방금 어디서 기가 막힌 음모론을 봤다. 이번 주 시사인 표지 문구가 "분노한 남자들"인데 독자를 조롱하는 메세지란다. 끊어 읽으면 분노/한남/자들 이라고ㅋㅋ '자들'까지 가면 백퍼센트라고 씩씩(...) 마음이 삐뚤어 졌으니 세상이 삐뚤어져 보이지.
방금 어디서 기가 막힌 음모론을 봤다. 이번 주 시사인 표지 문구가 "분노한 남자들"인데 독자를 조롱하는 메세지란다. 끊어 읽으면 분노/한남/자들 이라고ㅋㅋ '자들'까지 가면 백퍼센트라고 씩씩(...) 마음이 삐뚤어 졌으니 세상이 삐뚤어져 보이지.
— 미나 워너비 (@mcwannabee) August 22, 2016
RT @castellio: 요 며칠처럼 한국에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많았던 적이 또 있을까 싶다. 그들은 '메갈 반대=건전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말콤 엑스를 반대하는 백인들이 스스로를 흑인인권운동가로 생각하는 셈이랄까.
요 며칠처럼 한국에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많았던 적이 또 있을까 싶다. 그들은 '메갈 반대=건전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말콤 엑스를 반대하는 백인들이 스스로를 흑인인권운동가로 생각하는 셈이랄까.
— 이진경 (@castellio) Jul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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