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일하던 곳을 갔습니다. 갔는데, 너무 많은 작업량과 너무 열악한 환경이 얼마나 저를 힘들게... 말문이 막혔습니다. 내가 이런 곳에 우리 아들을 맡기다니..." 오늘 태안화력발전소 참사 기자회견에서 고 김용균님의 어머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pic.twitter.com/HScUsS2LNq — 민주노총 (@ekctu) December 14, 2018
"어제 아이가 일하던 곳을 갔습니다. 갔는데, 너무 많은 작업량과 너무 열악한 환경이 얼마나 저를 힘들게... 말문이 막혔습니다. 내가 이런 곳에 우리 아들을 맡기다니..." 오늘 태안화력발전소 참사 기자회견에서 고 김용균님의 어머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pic.twitter.com/HScUsS2L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