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할당제라고 할만한 건 공무원의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있는데요. '한 쪽 성별'이 30% 미만이면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입니다. 즉 남자가 적으면 남자를 그만큼 더 채우는 것이고, 작년엔 이 제도로 지방공무원 7·9급 공채 중 남자가 295명 여자가 45명, 즉 남자가 6.6배 더 많이 뽑혔습니다. https://t.co/lLOszZr9ss
— 근거에 의한 과학 (@SciWithEvidence) December 6, 2018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RT @SciWithEvidence: 한국에 할당제라고 할만한 건 공무원의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있는데요. '한 쪽 성별'이 30% 미만이면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입니다. 즉 남자가 적으면 남자를 그만큼 더 채우는 것이고, 작년엔 이 제도로 지방공무원 7·9급 공채 중 남자가 295명 여자가 45명, 즉 남자가 6.6배 더 많이 뽑혔습니다. https://t.co/lLOszZr9ss
RT @Isuvic_official: 안녕하세요, 이수역 폭행사건 당사자들입니다. 오늘로 두 명 모두 경찰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경황이 없어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중략)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여기서 물러서면 안된다.” “선례가 아닌 끝을 만들어야 한다.” 조사는 끝났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https://t.co/DoR4hMzLfo
안녕하세요, 이수역 폭행사건 당사자들입니다.
— 이수역폭행남사건_피해자_공식계정 (@Isuvic_official) December 4, 2018
오늘로 두 명 모두 경찰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경황이 없어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중략)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여기서 물러서면 안된다.”
“선례가 아닌 끝을 만들어야 한다.”
조사는 끝났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pic.twitter.com/DoR4hMzL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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