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 월요일

RT @Manong_Eirene: 수액이라도 놔달라는 아들, 힘들어하는 아버지 “응급실에선 안되는 검사입니다.” “영양제라도 놔주시오.” “응급실에 영양제가 어딨나요?” “그럼 포도당 수액이라도 놔주시오.” “차라리 병원비로 소고기 사드시는 게 영양이 더 많습니다.” https://t.co/g3WH1uTAE5

RT @rainygirl_: “한복을 통해 민족적 기호를 수행하는 것은 언제나 여성...한복을 입은 어머니처럼 민족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복은 언제나 적제적소에서 정치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 한복을 입은 어머니와 대칭을 이루는 것이 아버지와 아들이다.” https://t.co/35ae9FhpVO

RT @rumious: “실제로 성격이 강인하지 않으면 대리 이후에 대부분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과 출신의 업무 절반은 정치질입니다.”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https://t.co/d8foRpSRL8

RT @amudoan: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에는 언제나 일정 정도의 포기나 단념이 들어있는 것이다.

RT @shinhh: RT: 그래서 타인에게 너그러운 사람일수록 인간 자체에 냉소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애초에 다른 인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으니 실망을 하지도 않고 그래서 어디까지나 너그러울 수 있다는 역설.

RT @RinCpwoks: 혼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Teynd7XNcs

RT @macmorning01: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톰마소 페르치바레의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아이들은 물론 어른의 안에 잠들어 있는 모험가도 깨우는 책. 50개의 모험마다 ‘모험가를 위한 책’이 함께 소개된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https://t.co/DIjydfm7yc

RT @KudoKun_: 뭔가 웃픈 “경찰이 날 세웠어” 시리 단축어. 시리에게 말하면 - 음악을 멈추고 - 밝기를 내리며 - 지정한 연락처에게 경찰이 자신을 세웠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 자동으로 전면 카메라로 녹화를 시작한다. 녹화를 마치면 - 자동으로 위의 연락처에게 그 영상을 보내고 - 밝기를 올리고 - 음악을 재생 https://t.co/Le8NgOMG3V

RT @prunus8415: 일반 백성들은 여름 보신음식으로 잡아 올린 장어를 이용한 장어국이나 장어백숙을 많이 먹었음. '식료찬요'라는 고서에 의하면 연산군이 장어요리를 즐겨먹었고. 고종황제는 장어백숙을 드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ㅡ배페 https://t.co/x5MUfhxzk3

RT @2m_investments: '도박판에 앉아 주위를 둘러봤을때 호구가 안보인다면,니가 바로 호구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텐데,마찬가지로 '주위를 둘러봤을때 배울점이 많은,근사한 사람이 안보인다면 니가 병신이다'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