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금요일

요즘 운전하다 보면 사람들이 구급차 비켜주는게 이제 거의 문화적으로 뿌리내린 느낌. 꽉 막힌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꿈틀거리며 비켜주고 구급차가 달려갈 땐 매번 촉촉한 감동을 느낀다. 방금도 퇴근길 사당사거리에서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