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살이 당시 순욱이 선택할 수 있었던 최고의 저항이라는 해석을 좋아해요 진궁처럼 아예 조조 뒤통수를 털어버리기엔 순욱은 군자여서...
— 삼계 (@SamdugSamdug) December 13, 2018
조조는 순욱을 죽이고 싶었던 게 아니라 꺾고 싶었던건데 순욱은 당시 조조보다 더 강력한 유일한 존재였던 죽음을 이용해서 조조를 떠나버렸다 그런...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RT @SamdugSamdug: 저는 자살이 당시 순욱이 선택할 수 있었던 최고의 저항이라는 해석을 좋아해요 진궁처럼 아예 조조 뒤통수를 털어버리기엔 순욱은 군자여서... 조조는 순욱을 죽이고 싶었던 게 아니라 꺾고 싶었던건데 순욱은 당시 조조보다 더 강력한 유일한 존재였던 죽음을 이용해서 조조를 떠나버렸다 그런...
RT @191710: <국가부도의 날> 영화가 흥한데, 당시 노동운동의 대응을 돌아보는 글. IMF구조조정 협약과 이에 따른 98년 노사정 합의가, 정리해고, 비정규직이라는 최근 20년의 우리 삶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다시 경제위기가 오는 상황에서 왜 노사정합의가 문제인지를 생각해야할때 https://t.co/LeLrpVVMLJ
<국가부도의 날> 영화가 흥한데, 당시 노동운동의 대응을 돌아보는 글.
— 겨울철쭉__박준형 (@191710) December 13, 2018
IMF구조조정 협약과 이에 따른 98년 노사정 합의가, 정리해고, 비정규직이라는 최근 20년의 우리 삶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다시 경제위기가 오는 상황에서 왜 노사정합의가 문제인지를 생각해야할때https://t.co/LeLrpVVMLJ
RT @smallake: 산업은행 차세대프로젝트중 개발자가 슬픈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차세대프로젝트는 개발자를 극도의 스트레스와 장시간노동으로 몰아넣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또다른 사고가 다른 금융회사에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자가 살 수 있는 차세대프로젝트는 꿈일까요? https://t.co/KE0dpRicgZ
산업은행 차세대프로젝트중 개발자가 슬픈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차세대프로젝트는 개발자를 극도의 스트레스와 장시간노동으로 몰아넣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또다른 사고가 다른 금융회사에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자가 살 수 있는 차세대프로젝트는 꿈일까요? https://t.co/KE0dpRicgZ
— smith Kim (@smallake) December 12, 2018
RT @shinhh: 와, 이거 진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다.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짦은 감상. - 미국 넘사벽 - 80-90년대 일본의 버블이 꺼져가는 과정이 시각적으로 드라마틱함 - 놀라운 중국 성장 속도+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 (일본처럼 훅 갈 것이냐 아님 제2의 미국이 될 것이냐) - 한국은 중간에 단역으로 등장 https://t.co/MzwlbqEofe
와, 이거 진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다.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짦은 감상.
— Hyun-Ho Shin (@shinhh) December 12, 2018
- 미국 넘사벽
- 80-90년대 일본의 버블이 꺼져가는 과정이 시각적으로 드라마틱함
- 놀라운 중국 성장 속도+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 (일본처럼 훅 갈 것이냐 아님 제2의 미국이 될 것이냐)
- 한국은 중간에 단역으로 등장 https://t.co/MzwlbqEofe
RT @luxsecuritatis: RT) 며칠 전 탐라에서 많이 회자된 NYT의 이 기사 "최초의 워드프로세스" 개발자라고 소개된 Evelyn Berezin 부고 기사에 대한 컴퓨팅 산업과 여성의 관계를 연구하는 기술사 연구자들의 코멘트.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듯. https://t.co/82ovsa1N0r
RT) 며칠 전 탐라에서 많이 회자된 NYT의 이 기사 "최초의 워드프로세스" 개발자라고 소개된 Evelyn Berezin 부고 기사에 대한 컴퓨팅 산업과 여성의 관계를 연구하는 기술사 연구자들의 코멘트.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듯.https://t.co/82ovsa1N0r
— lux securitatis (@luxsecuritatis) December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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