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죽음. 극히 개인적인 죽음. 고구마처럼 줄줄이 캐어져 나올 줄기 뿌리가 없는 죽음. 한강 의대생 사망에 언론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 닭의비행 (@plodpaw) May 15, 2021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죽음. 극히 개인적인 죽음. 고구마처럼 줄줄이 캐어져 나올 줄기 뿌리가 없는 죽음. 한강 의대생 사망에 언론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