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부산은 따뜻해서 눈이 잘 오지 않는데 어느 해에는 눈이 쌓일만큼 내렸다. 나는 내 손에 딱 쥘만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워낙 눈이 귀한 곳이다보니 그 눈사람을 오래 보관하고 싶어 냉동실에 넣고 다음 겨울에 눈이 온다면 그때 꺼내서 (>) — 응정 (@and_so_0n) February 5, 2021
난 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부산은 따뜻해서 눈이 잘 오지 않는데 어느 해에는 눈이 쌓일만큼 내렸다. 나는 내 손에 딱 쥘만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워낙 눈이 귀한 곳이다보니 그 눈사람을 오래 보관하고 싶어 냉동실에 넣고 다음 겨울에 눈이 온다면 그때 꺼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