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납작해진 가치관 체계, 그리고 실제로 가해지는 생존의 위협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포기할 때 번아웃이 온다. 자기다움을 발전시키고 개성화를 이루려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압박 때문에 포기하면 생명력도 약해진다.
— 서천석 Suh Cheonseok (@suhcs) July 13, 2016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RT @suhcs: 이렇게 납작해진 가치관 체계, 그리고 실제로 가해지는 생존의 위협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포기할 때 번아웃이 온다. 자기다움을 발전시키고 개성화를 이루려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압박 때문에 포기하면 생명력도 약해진다.
RT @suhcs: 요즘은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등 다양한 인생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냥 최고로 효율적이고, 흠없이, 높은 성취를 이어가는 걸 유일한 '좋은' 인생으로 보고 그걸 이뤄야 한다고 압박하는 사회다. 이런 가치관을 안 받아들이면 공격을 당하니 대안이 없다
요즘은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등 다양한 인생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냥 최고로 효율적이고, 흠없이, 높은 성취를 이어가는 걸 유일한 '좋은' 인생으로 보고 그걸 이뤄야 한다고 압박하는 사회다. 이런 가치관을 안 받아들이면 공격을 당하니 대안이 없다
— 서천석 Suh Cheonseok (@suhcs) July 13, 2016
<트로츠키의 유산> 맑스주의 정수는 실천적 검증을 거치면서, 자본주의 발전기의 맑스와 엥겔스로부터 제국주의 시대의 레닌주의로, 스탈린 반혁명의 시대를 거치며 트로츠키주의로 계승 발전되었다. https://t.co/g5qKK6QsKX
<트로츠키의 유산> 맑스주의 정수는 실천적 검증을 거치면서, 자본주의 발전기의 맑스와 엥겔스로부터 제국주의 시대의 레닌주의로, 스탈린 반혁명의 시대를 거치며 트로츠키주의로 계승 발전되었다. https://t.co/g5qKK6QsKX
— 볼셰비키 (@jesainter) July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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