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에 대해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아빠가 했을때 내 대답은 아빠 지하철에서 노약자석 앞에 서 있다고 뺨 맞아본 적 있어? 였고 아빠는 그것만으로도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김루나 (@Lunaticatt) November 5, 2017
내가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에 대해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아빠가 했을때 내 대답은 아빠 지하철에서 노약자석 앞에 서 있다고 뺨 맞아본 적 있어? 였고 아빠는 그것만으로도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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