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엄마가 후원하던 위탁아동 시설에 모 병원장 부인이 후원하러 왔다가 아이들 신발장에 나이키 신발을 보더니 후원금 이렇게 사치품 사는데 쓰냐며 지랄 떨고 가버려서 수녀님이 아이들이 좋은 신발 신고 싶어해서 사준 게 죄가 될지 몰랐다고 엉엉 우셨단다. — bunnykim (@withyou0321) March 16, 2017
전에 엄마가 후원하던 위탁아동 시설에 모 병원장 부인이 후원하러 왔다가 아이들 신발장에 나이키 신발을 보더니 후원금 이렇게 사치품 사는데 쓰냐며 지랄 떨고 가버려서 수녀님이 아이들이 좋은 신발 신고 싶어해서 사준 게 죄가 될지 몰랐다고 엉엉 우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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