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생각난다. 어떤집 오빠가 밥먹다가 "우리집은 남녀차별 그런거 없지 않나?" 하길래 여동생이 "오빠 수저를 봐" 아빠랑 오빠만 은수저였다고. 모른다. 받고 자란 사람은, 가해자는 모른다. 눈구멍 귓구멍이 막혔다 그들은. — 혜림 (@inselein) September 17, 2016
그거 생각난다. 어떤집 오빠가 밥먹다가 "우리집은 남녀차별 그런거 없지 않나?" 하길래 여동생이 "오빠 수저를 봐" 아빠랑 오빠만 은수저였다고. 모른다. 받고 자란 사람은, 가해자는 모른다. 눈구멍 귓구멍이 막혔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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