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RT @forblossom: 폭력은 계속되었고 빈도도 잦아졌다. 맞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녀의 생각은 '저이가 나를 때리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에서 '아 오늘은 이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로 옮겨갔다. 죽지 않을 정도로 맞은 어떤 날은 차라리 맞아서 죽었으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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