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뽕에 취해 우쭐했었다. 이제는 그런 호칭 반갑지 않다. 내가 내 아이 돌보는데 왜 좋은 아빠인가, 나만큼 아니 나보다 몇배로 아이 돌보는 다른 직장인 엄마들은 과연 좋은 엄마란 호칭을 이토록 쉽게 얻는가? — 되자나 (@djangnam) August 23, 2016
나도 한때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뽕에 취해 우쭐했었다. 이제는 그런 호칭 반갑지 않다. 내가 내 아이 돌보는데 왜 좋은 아빠인가, 나만큼 아니 나보다 몇배로 아이 돌보는 다른 직장인 엄마들은 과연 좋은 엄마란 호칭을 이토록 쉽게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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