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RT @poodlepadak: 누구든 상황만 되면 언제든 갑질할 태세가 되어 있다. 한국은 그렇다. 가끔 무서웠다. 출근할때 나가는 차에 경례를 할 정도로 도넘게 친절해서 부담스러웠던 울 아파트 경비아저씨는 청소계약직 할머니한테는 무슨 지옥의 왕 같았다. 그게 안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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