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자주 쓰는 어휘중에 '고심 끝에'라는게 있던데, '회의 끝에' '토론 끝에' '대화 끝에' 같은 말이 아닌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내린다는 어휘가 주는 뉘앙스가 참 재밌다고 생각함. 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지. — 사랑은빠바박-군단 (@loveispbb) October 24, 2016
대통령이 자주 쓰는 어휘중에 '고심 끝에'라는게 있던데, '회의 끝에' '토론 끝에' '대화 끝에' 같은 말이 아닌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내린다는 어휘가 주는 뉘앙스가 참 재밌다고 생각함. 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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