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 벚꽃이 한창일 때 공원을 지나며 잔뜩 구경하고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엄마도 공원에 한번 가봐 꽃이 너무 예쁘더라" 하니까 엄마가 "엄마 나이대의 여자가 혼자 공원에 가면 이상한 남자들이 따라와 그런 게 싫어서 공원 안간지 좀 됐어" — 멸망하자 tejell/과자 (@tejell) May 24, 2016
한두달전 벚꽃이 한창일 때 공원을 지나며 잔뜩 구경하고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엄마도 공원에 한번 가봐 꽃이 너무 예쁘더라" 하니까 엄마가 "엄마 나이대의 여자가 혼자 공원에 가면 이상한 남자들이 따라와 그런 게 싫어서 공원 안간지 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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