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namhoon: 가끔 악몽을 꾼다. 다이빙벨을탄 잠수부가 되기도 하고 시신안치소에서 자원봉사하는 이가 되기도 하고 멱살 잡히는 공무원도 되어본다. 하지만 기울어진 배 안에서 엄마를 외치거나 맨발로 자식찾는 부모가 되어보진 못했다. 진정한 악몽은 아직 꾸지 않은 것이다
가끔 악몽을 꾼다. 다이빙벨을탄 잠수부가 되기도 하고 시신안치소에서 자원봉사하는 이가 되기도 하고 멱살 잡히는 공무원도 되어본다. 하지만 기울어진 배 안에서 엄마를 외치거나 맨발로 자식찾는 부모가 되어보진 못했다. 진정한 악몽은 아직 꾸지 않은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