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zm1995zm: 2018년 10월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건강검진 했는데 간수치가 높다고 무시할 수치가 아니니 병원에 가라고 했고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췌장암 거의 확실하니 큰병원에 가라고 했단다. 동생은 통화하면서 울었다. 아주 잠깐사이 내 머리가 휙휙 돌았다. 많은 생각이 한꺼번에 정리됐다.
2018년 10월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건강검진 했는데 간수치가 높다고 무시할 수치가 아니니 병원에 가라고 했고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췌장암 거의 확실하니 큰병원에 가라고 했단다.
동생은 통화하면서 울었다.
아주 잠깐사이 내 머리가 휙휙 돌았다.
많은 생각이 한꺼번에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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