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Moon1ight4us: 애초에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에게 스타킹을 거의 필수적으로 신게 만드는 치마 형태의 교복을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불편하지 않음과 동시에 성별에 의한 차이점을 두지 않아도, 한겨울 다리만 춥지 않아도, 누군가의 성적 대상화가 되지 않아도 괜찮은 교복의 도입을 염원한다.

애초에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에게 스타킹을 거의 필수적으로 신게 만드는 치마 형태의 교복을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불편하지 않음과 동시에 성별에 의한 차이점을 두지 않아도, 한겨울 다리만 춥지 않아도, 누군가의 성적 대상화가 되지 않아도 괜찮은 교복의 도입을 염원한다.

— 빛채💡 (@Moon1ight4us) December 13,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