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RT @jewa_lee: 얼마전 과천국현 갔을 때 해질녘 어둡게 불 꺼진 다다익선이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위용 있었는데. LED TV로 교체한다 패널만 바꾼다 어쩐다 말이 많지만 어쩌면 그냥 이 순간이 목도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의 한 순간이란 생각 들었음. 어쩌면 기술도 부패하는 유기체들과 별다를 바 없다는 걸. https://t.co/xumwPXF5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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