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berrycake94: '서운해'라는 말을 사람에게 쓰는 것을 그만 두었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음을 책망하는 말이 '서운해'였고, 그럴 일은 많았다. 세상에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사람은 본디 없다는 걸 깨달은 뒤, 누군가 너무 내 마음 같다 싶을 때 그 순간에 감사를 표하는 걸로 마음을 바꿨다.
'서운해'라는 말을 사람에게 쓰는 것을 그만 두었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음을 책망하는 말이 '서운해'였고, 그럴 일은 많았다. 세상에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사람은 본디 없다는 걸 깨달은 뒤, 누군가 너무 내 마음 같다 싶을 때 그 순간에 감사를 표하는 걸로 마음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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