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 수요일

RT @nap717nap: 얘네가 이렇게 서로 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Crown shyness 라고 한다. 듣고 잊히지 않음. ‘수줍은 꼭대기’ 라니 사랑스러움이 목구멍까지 간지럽힌다. 영어는 가끔 이렇게 허를 찔러와. 언젠가 수줍은 꼭대기들을 구경하러 갈 것. 우리도 가까이 서되, 서로의 영역을 지키자. https://t.co/KSiFoImw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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