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4일 금요일

다들 제가 소수자/약자 당사자로서 느낀 곤란함, 무서움, 당혹감등을 이야기한것이 "비약"이고 "날조"고 "공격"이라고 하시는군요. 제가 무슨 배경을 가지고, 어떤 맥락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고 "니 말은 근거가 모자라", "너는 배려심이 부족해" 라고 말하는건 참 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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