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수요일

RT @psychokinesis23: 심지어 티비에서 젠틀한 꽃미남 판타지를 연기하던 20대 남자배우들이 영화판으로 넘어오면 싸가지없고 폭력적인 남자를 연기하며 강압적 태도를 로맨스로 포장한다. 20세기 초, 소년의 순수함을 믿었던 감성마저 퇴화하고 오로지 충동에 따라 자기감정을 퍼붓는 게 낭만의 하한선이 되고 만 21세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