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RT @gagoram: 전해듣기로 동대 영화과 유지나 교수는 부재한 엄마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밥 먹다 or 밥상 차리다 우는 걸로 표현한 시나리오는 죄다 돌려보냈다고 한다. 엄마=밥 밖에 생각 못하는 상상력이 너무 게으르다고. 이 얘기를 들은 게 1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엄마는 밥상만 차리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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