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한 국수주의로 무장한 진행자가 커제의 패배를 고소해 하며 이세돌을 추켜올리려 하자, "그건 아닌 것 같고 낯선 상대에 당황하여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을 커제를 이해해야 한다" 라고 점잖게 대답하는 이세돌은 근사했다. — 피고지고 (@ddanziabba) May 25, 2017
천박한 국수주의로 무장한 진행자가 커제의 패배를 고소해 하며 이세돌을 추켜올리려 하자, "그건 아닌 것 같고 낯선 상대에 당황하여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을 커제를 이해해야 한다" 라고 점잖게 대답하는 이세돌은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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