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RT @momoko_twit: 며칠 전 아직도 그 지옥에 남아있는 엄마랑 식사했는데 '아버지가 얼마 전엔 깽판 친 다음에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아버지도 변했다, 불쌍하다고 생각해봐라, 부탁이다' 이러시는데 진심 가슴 미어진다. 엄마, 나 살기 버거워서 엄마는 내가 못 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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