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화요일

RT @mi_dulcenoche: 문득 생각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학교 정문으로 가는 내리막 길에서 뺨을 맞았다. 여자애는 똘망똘망하고 예뻤고 활발하며 의사표현이 확실한 아이였다. 같은 반 남자애한테 갑자기 뺨을 맞은 이유가 그거였다. 재수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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