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doc_juckdo: 20대 중반 내 첫 직업은 어쩌다보니 '비서' 였다. 언어전공빨에 입 발린 소리까지 잘해서 최종면접까지 갔다. 역대급 면접이라 100%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다. 대표이사가 전화까지 했다. 아쉽다고, 다음에 인연이 있을거라고 했다. 열받아서 술을 오지게 마셨다. 그런데 2주일 뒤 연락이왔다.
20대 중반 내 첫 직업은 어쩌다보니 '비서' 였다. 언어전공빨에 입 발린 소리까지 잘해서 최종면접까지 갔다. 역대급 면접이라 100%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다. 대표이사가 전화까지 했다. 아쉽다고, 다음에 인연이 있을거라고 했다. 열받아서 술을 오지게 마셨다. 그런데 2주일 뒤 연락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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