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느 순간에 모두의 세상이 이미 끝났던건 아닐까. 2020년인척 하는 버라이어티하게 꾸며놓은 꿈속 연속극같은거는 아닐까... 하라주쿠에 한국 노래가 나오고, 진중권이 윤서인을 추천하고, 진보지 필진이 차이나게이트나 세월호 음모론을 퍼나르는 세상이라니 역병만큼이나 놀라운. — rainygirl (@rainygirl_) August 31, 2020
2019년 어느 순간에 모두의 세상이 이미 끝났던건 아닐까. 2020년인척 하는 버라이어티하게 꾸며놓은 꿈속 연속극같은거는 아닐까... 하라주쿠에 한국 노래가 나오고, 진중권이 윤서인을 추천하고, 진보지 필진이 차이나게이트나 세월호 음모론을 퍼나르는 세상이라니 역병만큼이나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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