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500ml7_: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던 17살 무렵, 늘 야한 농담을 일삼던 70대 윤리 선생이 어느 날 수업 도중 "프린트를 가지러 집에 가야 한다"며 나를 지목해 따라오라고 했다. 같은 반의 4-50대 여자분들이 "왜 반장도 아닌 그 아이가 가냐"며 불같이 화를 냈지만 선생은 꼭 나여야 한다고 고집해서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던 17살 무렵, 늘 야한 농담을 일삼던 70대 윤리 선생이 어느 날 수업 도중 "프린트를 가지러 집에 가야 한다"며 나를 지목해 따라오라고 했다. 같은 반의 4-50대 여자분들이 "왜 반장도 아닌 그 아이가 가냐"며 불같이 화를 냈지만 선생은 꼭 나여야 한다고 고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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