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RT @reason01076985: 구한말에 조선에 온 영국 여행가 이사벨라 비숍 여사는 조선사람들의 게으름과 불성실을 보고 안 좋은 인상을 가졌다. 그런데 북간도, 연해주의 조선 이주민의 부지런함을 보고 본토의 조선인들의 게으름이 탐관오리로부터의 착취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방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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