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Honyakuuman: 아들이 어릴적 소중히하던 인형을 여행지에서 잃어버려서 「그러니까 들고다니지 말랬지?」라고 화냈더니 「슬프니까 화내지말아줘」라고 말해 깜짝놀랐다. 요전, 내가 겉옷을 잃어버렸을 때 「괜찮아? 슬프지 않아?」라고 말해줬던 아들. 화내는건 자신을 위해서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님을 깨달았다.
아들이 어릴적 소중히하던 인형을 여행지에서 잃어버려서 「그러니까 들고다니지 말랬지?」라고 화냈더니 「슬프니까 화내지말아줘」라고 말해 깜짝놀랐다.
요전, 내가 겉옷을 잃어버렸을 때 「괜찮아? 슬프지 않아?」라고 말해줬던 아들.
화내는건 자신을 위해서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님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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