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silos54: 아이가 좋아하는 칭찬 중 하나가 '너 재미있다' 라는 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 원래도 애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예쁘다, 착하다' 잘 안 쓰고, 내 청을 잘 들어주면 '착해' 대신 '고마워'쓰는데 내가 아이말에 깔깔 웃으면 "엄마 나 재미있어?"하면서 엄청 좋아한다. 모두 써보시길!
아이가 좋아하는 칭찬 중 하나가 '너 재미있다' 라는 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 원래도 애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예쁘다, 착하다' 잘 안 쓰고, 내 청을 잘 들어주면 '착해' 대신 '고마워'쓰는데 내가 아이말에 깔깔 웃으면 "엄마 나 재미있어?"하면서 엄청 좋아한다. 모두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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