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허세 좀 있는 고객님(11세) 만났는데 바흐 생일이라 바흐 음악 틀어놨다고 했더니 나보고 꼼꼼하다고(?) 칭찬한 다음 어른스럽게 덧붙이셨다. “가족도 아니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가족은 아니죠. — 지나가는개 (@sohosays) March 28, 2019
지난주에는 허세 좀 있는 고객님(11세) 만났는데 바흐 생일이라 바흐 음악 틀어놨다고 했더니 나보고 꼼꼼하다고(?) 칭찬한 다음 어른스럽게 덧붙이셨다. “가족도 아니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가족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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