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woochick: NHK 재해방송 中 암흑천지가 된 삿뽀로 도심에서 가게 앞에 드럼통 숯불을 설치하고 가스등을 켜서 시민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던 이자카야 사장님. <어차피 정전으로 냉장고가 안돌아서 버릴 고기라면 다같이 먹고 힘을 내야죠.> 폭풍멋짐. <맥주가 미지근해서 그게 너무 슬퍼요> 함께 슬펐다...

NHK 재해방송 中 암흑천지가 된 삿뽀로 도심에서 가게 앞에 드럼통 숯불을 설치하고 가스등을 켜서 시민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던 이자카야 사장님.

<어차피 정전으로 냉장고가 안돌아서 버릴 고기라면 다같이 먹고 힘을 내야죠.>
폭풍멋짐.

<맥주가 미지근해서 그게 너무 슬퍼요>
함께 슬펐다...

— 춰 (@woochick) September 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