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RT @attic_day: 다정도 체력이다. 에너지가 없으니 말에 날이 서고 눈빛도 생각도 날카로워진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런 모습이 보여진다. 조심해야지. 힘들다고 남에게 함부로 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닌데. 어렵다. 그래도 남아있고 싶으니 어렵겠지. 가끔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 그래도 내 곁에 있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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