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못 이기"니까 대충 버럭대고 뭉개면서 '내 편'들의 혐오감정을 살살 긁어주면 얼마든지 소수자/약자를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인간의 여유... 온갖 헛소리나 버럭질보다도 그 여유로움을 지켜보는게 가장 괴롭네 — G (@distancier) April 28, 2017
"말로는 못 이기"니까 대충 버럭대고 뭉개면서 '내 편'들의 혐오감정을 살살 긁어주면 얼마든지 소수자/약자를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인간의 여유... 온갖 헛소리나 버럭질보다도 그 여유로움을 지켜보는게 가장 괴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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