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RT @yoon_5: 청운동주민센터에서 백미터 더 나아가 행진한 그 끝에서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모두 울고 계시다고.. 마음이 아프다. 처음 밟아보는 100미터. 그걸 가겠다고 수도없이 얻어맞고 끌려나오고, 폭언에 협박을 듣고. 거리에 뒹굴었던 날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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