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RT @luxmiaa: 장을 보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져서 아들에게 카트를 맡기고 여기서 엄마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더니 아들이 해맑게 웃으며 순순히 "응 알겠어 다녀와"해서 돌아서는데 마트가 떠나가라 큰소리로 외쳤다. "엄마!!!! 근데 똥눌거야 오줌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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